박명수 "침착맨 섭외? 페이 높아 무리…내 것 깎을 순 없어"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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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침착맨을 게스트로 초대해 달라는 댓글에 응답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할명수' 댓글 읽기에 나섰다.
박명수는 "'할명수'가 오래 가려면 게스트도 좋지만 박명수 중심의 콘텐츠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댓글을 발견하고 "한 자리 주자"라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할명수'에서 민박 편은 시청하지 않았는데, 조회수가 잘 안 나왔군요"라는 댓글에 박명수는 "안 봤으니까 안 나오지"라며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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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명수가 침착맨을 게스트로 초대해 달라는 댓글에 응답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이게 욕이야 칭찬이야.. 악플 사이에 피어난 할명수 댓글(욕찬) 읽기ㅣ할명수 ep.167'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할명수' 댓글 읽기에 나섰다. 이날 한 네티즌은 "침착맨님이나 이금희님을 초대해 달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박명수는 "침착맨과 같이 방송을 하고 싶다. 그런데 침착맨이 출연료가 많이 오르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어 '침착맨이 페이가 많이 올라서 어려워요. 제 페이를 깎을 순 없잖아요'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할명수'가 오래 가려면 게스트도 좋지만 박명수 중심의 콘텐츠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댓글을 발견하고 "한 자리 주자"라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TV 정규감이다"라는 댓글에 박명수는 "정규로 가면 참 잘할 수 있다. OTT 관계자들은 엄한 짓 하지 말고 포커스를 나에게 맞췄으면 좋겠다"라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명수옹은 귀여운 거 빼면 시체임"이라는 댓글에는 "내가 시체가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계속되는 칭찬 댓글 세례에 제작진은 "왜 본인에게 유리한 댓글만 읽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할명수'에서 민박 편은 시청하지 않았는데, 조회수가 잘 안 나왔군요"라는 댓글에 박명수는 "안 봤으니까 안 나오지"라며 분노를 표했다.
한편 박명수는 식당에서 NCT(엔시티)를 만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명수는"계산을 하는데 사장님이 귓속말로 '지금 NCT 왔다'고 하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NCT를 향해 "내 것만 계산해서 죄송하다. 제가 사정이 어렵다. 봄 되면 풀리니까 그때 사 주겠다"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사진=할명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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