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하준, 횡령 혐의로 긴급체포…남성진에 "유이 부탁해"

이이진 기자 2024. 1. 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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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긴급체포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6회에서는 강태호(하준 분)가 긴급체포된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호는 이효성에게 "효심 씨 좀 요. 제가 오늘 아침에 전화를 못 했습니다. 효심 씨 좀 부탁드립니다"라며 이효심(유이)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후 이효심은 강태호가 횡령배임으로 구속됐다는 기사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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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긴급체포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6회에서는 강태호(하준 분)가 긴급체포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호는 긴급체포를 당했고, 이효성(남성진)은 형사들에게 "무슨 일입니까? 갑자기 사람을 이렇게 잡아가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라며 발끈했다.

형사는 장학재단 관련 혐의라고 말했고, "자꾸 이러시면 공무집행방해가 됩니다. 비키세요"라며 당부했다.

강태호는 이효성에게 "효심 씨 좀 요. 제가 오늘 아침에 전화를 못 했습니다. 효심 씨 좀 부탁드립니다"라며 이효심(유이)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후 이효심은 강태호가 횡령배임으로 구속됐다는 기사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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