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유재석 셋째 계획 언급…"나은이 동생 만들어 줘야지" (놀뭐)

이이진 기자 2024. 1. 27.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하하가 방송인 유재석의 셋째 계획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일요 야유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과 하하가 상황극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1980년대인 상황극을 펼쳤고, 하하는 유재석에게 삶은 달걀을 건네며 아부했다.

하하는 "어죽 끓여 먹으면 맛있다"라며 덧붙였고, 유재석은 "그것도 괜찮겠네"라며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하하가 방송인 유재석의 셋째 계획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일요 야유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과 하하가 상황극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1980년대인 상황극을 펼쳤고, 하하는 유재석에게 삶은 달걀을 건네며 아부했다.

특히 하하는 "제가 아는 형님 중에 강태공이 있다. 오늘 새벽에 갔다가 메기를 아만한 걸 가져왔다. 이게 스태미나에 엄청 좋다더라. 이거 먹고 그 형님도 늦둥이 그냥 한 방에 해결됐다"라며 밝혔다.

하하는 "메기 구하지도 못한다. 나은이 동생 만들어 줘야 될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메기를 왜 가져오냐"라며 만류했다. 하하는 "어죽 끓여 먹으면 맛있다"라며 덧붙였고, 유재석은 "그것도 괜찮겠네"라며 감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