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재산 300억? 절대 아냐…매니저 보너스도 못 줘” (‘할명수’)
유지희 2024. 1. 27. 17:55
방송인 박명수가 재산 300억 원설을 부인했다.
박명수는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올라온 ‘이게 욕이야 칭찬이야..? 악플 사이에 피어난 할명수 댓글(욕찬) 읽기’ 제목의 영상에서 “’박명수 재산이 300억이 넘어요’라는 댓글이 있는데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거 아니다. 매니저인 한경호 전무도 안다. 보너스도 이번에 못 줬다”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이 “저희는 300분의 1도 안 된다”고 반응하자 박명수는 “그럼 열심히 해야지. 나도 이렇게 될 줄 알았겠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작진이 “선배님처럼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묻자 박명수는 “저처럼 되고 싶느냐. 공채시험 3번 응시해서 두 번 떨어지고 3번째에는 장려상으로 붙어야 한다”며 “대상 합격자는 잘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들어가자마자 따귀 10대를 맞고 캐스팅 보드에 이름이 없어야 한다”고 과거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을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박명수는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올라온 ‘이게 욕이야 칭찬이야..? 악플 사이에 피어난 할명수 댓글(욕찬) 읽기’ 제목의 영상에서 “’박명수 재산이 300억이 넘어요’라는 댓글이 있는데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라며 “이거 아니다. 매니저인 한경호 전무도 안다. 보너스도 이번에 못 줬다”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이 “저희는 300분의 1도 안 된다”고 반응하자 박명수는 “그럼 열심히 해야지. 나도 이렇게 될 줄 알았겠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작진이 “선배님처럼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묻자 박명수는 “저처럼 되고 싶느냐. 공채시험 3번 응시해서 두 번 떨어지고 3번째에는 장려상으로 붙어야 한다”며 “대상 합격자는 잘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들어가자마자 따귀 10대를 맞고 캐스팅 보드에 이름이 없어야 한다”고 과거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을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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