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하려다가"…1t트럭 타고 '비극'

김현경 2024. 1. 27.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 팔공산에서 1t 트럭이 계곡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7일 오전 8시 54분께 팔공산 선본사 주차장 인근에서 1t 트럭이 주차 중 계곡으로 추락했다.

동승자 60대 여성은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팔공산 등산로 입구 인근에서 트럭 노점상을 하려고 주차하다가 약 5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경북 경산시 팔공산에서 1t 트럭이 계곡으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7일 오전 8시 54분께 팔공산 선본사 주차장 인근에서 1t 트럭이 주차 중 계곡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동승자 60대 여성은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팔공산 등산로 입구 인근에서 트럭 노점상을 하려고 주차하다가 약 5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