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故최진실 언급 “일면식 없는데 PD에 ’동거동락’ MC 추천”

유지희 2024. 1. 27. 13: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핑계고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故최진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유재석은 27일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조혜련이 “재석이는 뭘로 떴느냐”라고 묻자 “‘자유선언 토요일’에서 김종석과 대학교 도서관을 찾아가 늦게 나오는 분에게 선물을 주는 코너를 시작했다가 ‘동거동락’으로 드디어 (떴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제공=핑계고 캡처


이어 “그 당시 최진실 누나가 PD님과 친했는데 PD님이 ‘누구 괜찮은 애 없냐’고 물었는데 지금은 고인이 된 진실 누나가 ‘유재석이라고 있는데 한번 써봐’라고 했다더라”며 “진실 누나는 저와 일면식도 없었고 알지 못하는데 저를 추천했다”고 전했다. 

또 “저는 그때 진행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 프로그램을 할 줄 몰랐다”며 “이후에 ‘쿵쿵따’, 그 이후에 ‘X맨’, 또 그 이후에 ‘무한도전’, ‘패밀리가 떴다’ 등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