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헷, 류디·칼리·리즈·드뷰 프로듀서 군단 소개→韓최초 오디션 팝업 비하인드 인터뷰 공개
유지희 2024. 1. 27. 13:17
하이헷 주식회사(이하 하이헷)가 이색적인 행보로 K팝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하이헷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지난 26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다큐멘터리 형식의 키워드 인터뷰 ‘K-Terview’의 A편부터 F편까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A부터 Z까지 알파벳 키워드에 맞춰 회마다 하이헷의 출범 스토리, 프로듀서진 이야기, 하이헷 운영에 대한 스토리를 인터뷰로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다.
A편은 하이헷 총괄 프로듀서 류디(RyuD)가 소속 뮤직 프로듀서 드뷰(DE VIEW), 칼리(CALi), 리즈(LEEZ)를 소개하고 있다. 또 A라는 알파벳을 통해 하이헷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추구하는 스타일과 공통점에 대한 내용들에 대해 소개하는 스토리가 담겼다. B편은 키워드 BEGIN(비긴)을 의미하며, 프로듀서들이 연습생과 작곡가로서 겪어왔던 지난 경험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다.
C편은 총괄 프로듀서 류디와 뮤직 프로듀서 칼리, 리즈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로, 뮤직 프로듀서 칼리가 출연해 COOL(쿨)과 AWESOME(어썸)의 합성어인 핵심 키워드 'CLAWESOME'에 대해 소개했다. 각각 좋은 의미를 지닌 두 단어가 만나 더 좋은 시너지를 내는 것처럼 하이헷 역시 더 좋은 시너지를 내기 위해 노력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D편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국내 최초 하이헷 글로벌 오디션 팝업 기획 이유에 대해 담겼다. 해당 팝업은 실제 사전 예약 800명, 현장 접수 2000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 속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편의 핵심 키워드는 END(엔드)로 E가 A로 변해 끝이 아닌 시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프로듀서 리즈는 “막다른 길에 있었을 때 지금 하이헷이라는 회사가 색다른 길을 제시해줬다. 사람들에게 하이헷의 음악이 그런 새로운 길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F편에는 하이헷이 연습생들이 누군가의 롤모델로서, 아티스트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채워주는 일을 할 수 있다는 뮤직 프로듀서 칼리의 이야기가 담겼다.
‘K-Terview’는 하이헷의 모든 것을 담아낸 인터뷰로 호평을 받으며 K팝에 관심 있는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앞으로 공개될 영상에서 하이헷이 또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하이헷은 지난 2021년 정식 출범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이다. K팝 전문 제작센터를 세우고 총괄 대표 프로듀서 및 안무가 류디를 비롯해 음악투자 및 유통 플랫폼 전문가 이승주, 전문 프로듀서 이규창, 작곡가 겸 프로듀서 리즈, 드뷰, 칼리 등 실력이 출중한 제작진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돌 그룹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하이헷의 키워드 인터뷰 ‘K-Terview’는 매주 금요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하이헷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지난 26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다큐멘터리 형식의 키워드 인터뷰 ‘K-Terview’의 A편부터 F편까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A부터 Z까지 알파벳 키워드에 맞춰 회마다 하이헷의 출범 스토리, 프로듀서진 이야기, 하이헷 운영에 대한 스토리를 인터뷰로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다.
A편은 하이헷 총괄 프로듀서 류디(RyuD)가 소속 뮤직 프로듀서 드뷰(DE VIEW), 칼리(CALi), 리즈(LEEZ)를 소개하고 있다. 또 A라는 알파벳을 통해 하이헷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추구하는 스타일과 공통점에 대한 내용들에 대해 소개하는 스토리가 담겼다. B편은 키워드 BEGIN(비긴)을 의미하며, 프로듀서들이 연습생과 작곡가로서 겪어왔던 지난 경험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다.
C편은 총괄 프로듀서 류디와 뮤직 프로듀서 칼리, 리즈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로, 뮤직 프로듀서 칼리가 출연해 COOL(쿨)과 AWESOME(어썸)의 합성어인 핵심 키워드 'CLAWESOME'에 대해 소개했다. 각각 좋은 의미를 지닌 두 단어가 만나 더 좋은 시너지를 내는 것처럼 하이헷 역시 더 좋은 시너지를 내기 위해 노력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D편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국내 최초 하이헷 글로벌 오디션 팝업 기획 이유에 대해 담겼다. 해당 팝업은 실제 사전 예약 800명, 현장 접수 2000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 속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편의 핵심 키워드는 END(엔드)로 E가 A로 변해 끝이 아닌 시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프로듀서 리즈는 “막다른 길에 있었을 때 지금 하이헷이라는 회사가 색다른 길을 제시해줬다. 사람들에게 하이헷의 음악이 그런 새로운 길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F편에는 하이헷이 연습생들이 누군가의 롤모델로서, 아티스트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채워주는 일을 할 수 있다는 뮤직 프로듀서 칼리의 이야기가 담겼다.
‘K-Terview’는 하이헷의 모든 것을 담아낸 인터뷰로 호평을 받으며 K팝에 관심 있는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앞으로 공개될 영상에서 하이헷이 또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하이헷은 지난 2021년 정식 출범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이다. K팝 전문 제작센터를 세우고 총괄 대표 프로듀서 및 안무가 류디를 비롯해 음악투자 및 유통 플랫폼 전문가 이승주, 전문 프로듀서 이규창, 작곡가 겸 프로듀서 리즈, 드뷰, 칼리 등 실력이 출중한 제작진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돌 그룹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하이헷의 키워드 인터뷰 ‘K-Terview’는 매주 금요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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