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 "방문객 10명 중 6명 다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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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산천어축제가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23 산천어축제 평가 용역결과에 의하면 방문객 10명 중 6명이 다시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열린 2023 화천산천어축제 공식방문객수는 131만547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60%에 육박한 59.5%가 다시 찾은 것으로 분석돼 화천산천어축제가 전 국민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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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23 산천어축제 평가 용역결과에 의하면 방문객 10명 중 6명이 다시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열린 2023 화천산천어축제 공식방문객수는 131만547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60%에 육박한 59.5%가 다시 찾은 것으로 분석돼 화천산천어축제가 전 국민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방문객 중 5회 이상이 19.8%로 가장 많았으며, 2회 16.2%, 3회 14.9%, 4회 8.6%의 순을 보였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만족(대체로 만족~매우만족)한다는 긍정적 응답 67.9%, 보통 23.0%, 불만족(다소 불만족~매우 불만족)한다는 응답은 9.1%에 그쳤다.
지난 6일 개막한 2024 화천산천어축제는 지난 21일 보름 만에 누적 관광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지난 25일 누적 방문객 128만7658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2003년 22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시작한 산천어축제는 15년 연속 100만명을 돌파하며 CNN 세계 7대불가사의, IFEA선정 세계겨울 도시에 선정되는 등 세계 4대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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