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피하려다 넘어진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김유리 2024. 1. 27.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후 6시46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30대 여성 A씨가 시내버스와의 사고로 숨졌다.
서울 관악경찰서 따르면 A씨는 봉천동 한 버스 정류장에서 2차로에서 1차로로 들어오던 시내버스를 피하려다가 넘어진 후 버스와의 사고로 숨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구조를 위해 현장에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숨진 뒤였다.
사고 당시 A씨는 헬멧을 쓰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6시46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30대 여성 A씨가 시내버스와의 사고로 숨졌다.
서울 관악경찰서 따르면 A씨는 봉천동 한 버스 정류장에서 2차로에서 1차로로 들어오던 시내버스를 피하려다가 넘어진 후 버스와의 사고로 숨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구조를 위해 현장에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숨진 뒤였다. 사고 당시 A씨는 헬멧을 쓰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안전 의무를 다했는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들이 온 친구남편은 성추행·불법촬영…남편은 친구와 불륜 '경악' - 아시아경제
- "보톡스 맞은 줄 알았는데…얼굴 세 배 커져" 유명 여배우 충격 근황 - 아시아경제
- 외투 입다가 짬뽕 그릇 '퍽'…엉망된 벽보고 말도 없이 '쌩' - 아시아경제
- "살면서 가장 큰 고통 느꼈다"…日 성인배우에 무슨 일이 - 아시아경제
- 네덜란드 '홍등가'에 때아닌 여성 홀로그램…이런 슬픈 사연이 - 아시아경제
- "깔보고 떠넘기는 사람 많다면…당신 회사는 썩고 있다" - 아시아경제
- "트럼프 2기, 관세 인상 땐 '오일 쇼크'급 충격…전 세계 물가 더 오른다"[인터뷰] - 아시아경제
- '단돈 12만 원 때문에'..서산 승용차 운전자 살인 범행 경위 '충격' - 아시아경제
- 15분 일찍 왔으니 먼저 간다는 신입사원…지적하니 "꼰대 아줌마" - 아시아경제
- 시험관 시술로 백인 아이 낳은 흑인엄마…"친자 아닌듯" 의심커지자 결국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