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피아노 독주회·피아니스트 이루미 인생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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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테크닉과 시적 감수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조희연의 독주회(포스터)가 2월 5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이루미가 2월 7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피아니스트 이루미의 인생변주-La Folia'(포스터)란 독특한 타이틀의 이번 공연에선 슈베르트, 라흐마니노프, 베토벤 등의 소나타를 들려준다.
2019년 귀국독주회 이후 대전예고,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는 한편 현재 한국피아노듀오협회 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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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테크닉과 시적 감수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조희연의 독주회(포스터)가 2월 5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영산아트홀 기획공연 ‘전문연주자 시리즈’의 하나다. 13세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한 조희연은 서울예고를 거쳐 연세대 음대 기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리고 미국 피바디 음악원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에 이어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 귀국 독주회를 통해 제27회 음악저널 신인음악상 1위에 오른 뒤 국내 연주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연세대와 중앙대에 출강하는 한편 단국대 대학원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이든, 슈베르트, 쇼팽 등의 소나타를 다채롭게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 영산아트홀(02-6181-5263)
피아니스트 이루미가 2월 7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피아니스트 이루미의 인생변주-La Folia’(포스터)란 독특한 타이틀의 이번 공연에선 슈베르트, 라흐마니노프, 베토벤 등의 소나타를 들려준다. 13세에 금호영재 콘서트로 데뷔한 그는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거쳐 미국 신시내티 음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내에서 국민일보 콩쿠르와 음악춘추 콩쿠르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에서 랜섬 국제 음악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다. 2019년 귀국독주회 이후 대전예고,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는 한편 현재 한국피아노듀오협회 이사로 재직 중이다. 최근 ‘쌀롱드무지끄 해설음악회’를 시작으로 여러 음악회에서 해설과 연주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문의 예진문화기획사(02-2266-7740)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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