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팜유즈 바프 촬영 D-93...야식 아직 못 끊어"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장우가 팜유즈의 보디프로필 촬영이 93일 남았는데 야식을 아직 못 끊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팜유즈의 보디프로필 촬영 계획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지난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팜유즈의 보디프로필 촬영을 선언했던 것을 두고 "저는 일단 폭식을 끊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장우가 폭식을 끊었다고 하자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장우는 멤버들의 반응에 서운해 하면서도 "야식은 못 끊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보디프로필 촬영 날짜가 잡혔는지 궁금해 했다. 이장우는 촬영일 기준으로 정확히 93일 남았다고 했다.

박나래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현재 주 4회 운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박나래는 "그런데 식단은 아예 안 하니까 건강 돼지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코드쿤스트가 식단은 30일 전부터 해도 된다고 하자 "우리는 지금부터 해야 한다"며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