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직원 둔기로 머리 가격한 민원인 붙잡혀

이휘경 2024. 1. 26.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원 현장에서 둔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파주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지역 주민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25분께 악취 관련 민원 현장에서 파주시청 소통관인 B씨의 머리를 둔기로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민원 현장에서 둔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파주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지역 주민 6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25분께 악취 관련 민원 현장에서 파주시청 소통관인 B씨의 머리를 둔기로 가격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