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건물 일부 붕괴...인명피해는 없어
백서원 2024. 1. 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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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조립식 패널 구조로 지어진 2층 건물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6일 진주시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인 25일 오후 10시 50분쯤 진주시 지수면에 있는 2층짜리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 건물 1개 동 2만2500㎡ 중 약 400㎡가 붕괴했다.
진주시와 소방당국은 건물 출입통제 조치를 하고 정확한 붕괴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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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조립식 패널 구조로 지어진 2층 건물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6일 진주시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인 25일 오후 10시 50분쯤 진주시 지수면에 있는 2층짜리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 건물 1개 동 2만2500㎡ 중 약 400㎡가 붕괴했다.
당시 건물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붕괴 이튿날인 26일 오전 11시 37분쯤 업체 직원이 건물이 무너져내린 것을 보고 관계당국에 신고했다.
진주시와 소방당국은 건물 출입통제 조치를 하고 정확한 붕괴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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