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용돈 미션에 배신감 "이렇게까지 나쁘다고?" (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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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가 용돈 미션에 배신감을 느꼈다.
'머랭 만들기'가 미션이었던 민규는 도겸과 원우가 실랑이하는 사이에도 구석에 주저앉아 머랭치기에 집중했다.
민규의 미션은 머랭 친 그릇을 뒤집어서 떨어지지 않아야 성공하는 거였다.
미션을 함께 수행하고 용돈을 나눠 갖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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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세븐틴 민규가 용돈 미션에 배신감을 느꼈다.
26일 방송된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이 용돈을 걸고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 게임을 이어갔다.
'머랭 만들기'가 미션이었던 민규는 도겸과 원우가 실랑이하는 사이에도 구석에 주저앉아 머랭치기에 집중했다.
민규의 미션은 머랭 친 그릇을 뒤집어서 떨어지지 않아야 성공하는 거였다. 민규를 발견한 원우는 "너무 안쓰러워서 방해를 못 하겠다"고 말했다.
도겸은 본인 때문에 미션을 실패한 버논에게 달걀 프라이를 함께 먹어 달라고 부탁했다. 미션을 함께 수행하고 용돈을 나눠 갖자는 것. 도겸 덕분에 미션에 쉽게 성공한 조슈아도 합심했다.
머랭치기 도구를 빼앗긴 민규는 "이렇게까지 나쁘다고? 정말 나쁜 사람이데, 너네"라고 토로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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