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가 몰던 벤츠, 간이 화장실로 돌진…1명 사망·2명 중상
최태욱 2024. 1. 2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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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달리던 차량이 간이 화장실로 돌진하는 바람에 화장실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목숨을 잃었다.
2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께 북구 도남동의 한 버스 회차지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벤츠 차량이 이동식 간이 화장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화장실에 있던 60대 버스기사가 숨지고, 벤츠 운전자와 동승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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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안에 있던 60대 버스기사 숨져
벤츠 운전자·동승자 중상으로 병원 이송
벤츠 운전자·동승자 중상으로 병원 이송
대구에서 달리던 차량이 간이 화장실로 돌진하는 바람에 화장실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목숨을 잃었다.
2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께 북구 도남동의 한 버스 회차지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벤츠 차량이 이동식 간이 화장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화장실에 있던 60대 버스기사가 숨지고, 벤츠 운전자와 동승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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