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시장 "민.관 협력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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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은 25일 화성시 우정읍 소재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명근 시장의 집수리 완료 가구 방문에는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정웅기 화성지역위원장 등 협회 관계자가 함께했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해 8월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지회와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및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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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준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5일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정웅기 화성지역위원장 등 협회 관계자와 함께 집수리가 완료된 우정읍 소재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 가구를 방문했다. |
ⓒ 화성시 |
정명근 화성시장은 25일 화성시 우정읍 소재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명근 시장의 집수리 완료 가구 방문에는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정웅기 화성지역위원장 등 협회 관계자가 함께했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해 8월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지회와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및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기초생활수급자 3가구를 선정했으며, 협회는 대상 가구에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경미한 보수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집수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들은 "집이 오래돼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도배와 장판을 깔끔하게 교체돼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시와 협회에 감사를 표했다.
정명근 시장은 "주거 취약계층이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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