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한경협과 약자동행 정책 등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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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책과 AI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첨단산업에 대한 지원책을 국내 굴지 기업경영인들과 공유했다.
이날 오 시장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 약자동행 정책과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 등 서울의 비전을 국내 굴지 기업 경영자들에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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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책과 AI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첨단산업에 대한 지원책을 국내 굴지 기업경영인들과 공유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428회 한국경제인협회 경영자 조찬 경연’에 참석해 한경협 회원사 및 기업 경영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오 시장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 약자동행 정책과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 등 서울의 비전을 국내 굴지 기업 경영자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창조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방안도 함께 전했다.
한편 오 시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매력도시 서울 대개조 전략’을 가동해 도시공간의 설계에서부터 서울시민의 라이프스타일, 산업경제와 교통 인프라까지 도시 전체를 획기적으로 혁신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공간 대개조를 통한 ‘매력특별시 도약’ 민생 최우선 ‘약자 동행 지속’ 대규모 자연·사회적 재난에 ‘안전한 서울 구현’을 핵심 내용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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