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주당 2200원 배당...배당성향 35.8% 유지

조연 2024. 1. 26.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1% 증가한 7,4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조1,701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9.7% 증가한 5,480억원으로 집계됐다.

1주당 배당금은 2,200원으로 결정했으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배당성향은 35.8%로 전년과 동일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 7406억원…전년비 28%↑

[한국경제TV 조연 기자]

삼성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1% 증가한 7,4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조1,701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9.7% 증가한 5,480억원으로 집계됐다.

1주당 배당금은 2,200원으로 결정했으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배당성향은 35.8%로 전년과 동일하다.

삼성증권은 "브로커리지 매출 증가와 기업금융(IB) 및 상품운용손익, 금융수지 안정화 등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