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다자녀 가구 물품(종량제봉투)지원 확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함에 따라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다자녀 가구 물품(종량제봉투) 지원도 확대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자녀가구 기준 완화를 시작으로 다자녀 가정이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더 마련해 양육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함에 따라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다자녀 가구 물품(종량제봉투) 지원도 확대 운영한다.
최근 심각해진 저출산과 자녀가 많을수록 양육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조금이나마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자 세부기준을 마련해 종량제봉투(20리터)를 확대 지원한다.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2자녀 가구는 30매를 지원하며, 3자녀 이상인 가구는 50매를 지원받게 된다.
다자녀가구 종량제봉투 신청 방법은 기존과 같이 관할 거주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후 증빙자료 및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자녀가구 기준 완화를 시작으로 다자녀 가정이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더 마련해 양육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환율, 2년만에 종가 기준 1,400원 넘어…8.8원 오른 1,403.5원 | 연합뉴스
- 대통령실, 尹·트럼프 회동 추진…"긴밀히 소통 중" | 연합뉴스
- 루비오, 북핵에 강한 경계심…"핵무기 가진 미치광이 北에 있어" | 연합뉴스
- "내년엔 트럼프 관세 없다" KDI 성장전망 2.1→2.0% 하향 | 연합뉴스
- "명태균, 대통령 부부 친분 과시해 돈받아"…검찰 구속영장 적시 | 연합뉴스
-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종합) | 연합뉴스
-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 | 연합뉴스
- 尹 "불법추심은 악질범죄…검경, 수사역량 총동원해 뿌리뽑아야" | 연합뉴스
- 野 수정특검법, '도이치·명태균' 압축…제삼자추천 비토권 부여 | 연합뉴스
- 與, '특검 수정안 반대' 사실상 단일대오…친한 "이탈표 없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