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 연세대 전문연구원, 의정부시갑 예비후보 등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문열 연세대학교 전문연구원은 지난 2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의정부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등록을 마친 이 예비후보는 "지난 20여년간 의정부에서 살아온 진짜 의정부 시민으로서, 오직 의정부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문열 연세대학교 전문연구원은 지난 2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의정부시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등록을 마친 이 예비후보는 “지난 20여년간 의정부에서 살아온 진짜 의정부 시민으로서, 오직 의정부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 예비후보가 공개한 이번 선거 슬로건은 ‘삶국지 정치’다. ‘삶’을 위해, ‘국’민을 위해, ‘지’역을 위해 헌신의 정치를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의정부를 위한 공약은 지역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본 사람만이 할 수 있다”며 “발전이 정체된 경기북부 규제의 문을 열고, 교통의 문을 열고, 교육의 문을 열고, 미래의 문을 열어 의정부 미래의 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체포특권 포기와 동일지역 3연임 제한 등을 통해 특권을 누리는 국회의원이 아닌, 지역과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 연세대학교 이학 박사, 연세대학교 전문연구원을 거쳐 의정부에서 20여년간 학원 교육 사업을 벌이며 후학을 양성하고, 발달재활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에서 꾸준한 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며 2030 청년들과의 소통이 원활하다는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5년 11월 18일 출생
현) 대통령소속 농특위 미래신산업특별위원
현) 한국자유총연맹 교수
현) 연세대학교 전문연구원
현) 의정부시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희망포럼 대표
연세대학교 이학 박사
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려달라”…돌봄로봇이 쓰러진 70대 주민 생명 구했다
- “아들 걸고 정치 안한다”던 백종원…또 ‘정계 진출설’
- 유인촌 장관 재산 170억…‘압구정 현대·트리마제’ 소유
- “배현진이죠?” 묻더니 돌덩이로 15번 ‘퍽퍽’… CCTV 공개
- 클린스만 “무패기록 안 깨져, 심판 화난다”… 여론 시끌
- “자백하면 감형받냐” 물었던 동급생 살해 여고생 ‘소년법 최고형’
- “아파도 자식들 안와”…반려동물에 37억원 상속한 中 할머니
- 무려 91% 미계약… 서울 뉴타운 대장 아파트의 굴욕
- “文 지우기냐”…‘이재명 퍼스널컬러’ 반영 새 로고에 술렁
- 황의조 형수, 법정서 “공유기 해킹당한듯”… 협박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