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통시장 지원 위해 15억원 특별출연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4. 1. 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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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전통시장 상인에게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광주은행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을 특별 출연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힘내라! 전통시장 특별보증' 180억원을 지원하며 45억원의 특별보증 추가 협약을 통해 총 2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은행 또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추천한 전남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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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전통시장 상인에게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광주은행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을 특별 출연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힘내라! 전통시장 특별보증' 180억원을 지원하며 45억원의 특별보증 추가 협약을 통해 총 2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은행 또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추천한 전남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출 기간은 5년 이내로 대출금리를 최대 1.5%p 감면 지원한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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