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폐회…9건 안건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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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은 제312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22일부터 4일간 주요 조례안 및 안건심사를 진행했다.
산업위원회는 '강릉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이날 개최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9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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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은 제312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22일부터 4일간 주요 조례안 및 안건심사를 진행했다. 시 주요업무계획에 따른 업무 보고를 받았다.
행정위원회는 '강릉시 시정소식지 발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산업위원회는 '강릉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이날 개최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9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김 의장은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 일정 동안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 의원들과 성실한 답변으로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김홍규 강릉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정업무 추진에 차질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릉=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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