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임시회 돌입…30건 조례안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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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26일 제257회 나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11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나주시 상반기 업무계획 청취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30건의 조례안과 8건의 기타안건 등을 심의한다.
폐회 날인 내달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등에 심의하고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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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26일 제257회 나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11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나주시 상반기 업무계획 청취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30건의 조례안과 8건의 기타안건 등을 심의한다.
세부일정으로는 이날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내달 1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과 기타 안건 의견을 청취하고 내달 2일에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를 할 예정이다.
폐회 날인 내달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등에 심의하고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마무리한다.
이상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의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원 모두 총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나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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