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최태욱 2024. 1. 26.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 조사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은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486-2번지 일원에 약 43만㎡의 규모로 2027년까지 총사업비 629억 원을 들여 조성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 조성 사업 용역 중간 보고회 가져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 조사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 모습. (김천시 제공) 2024.01.26
김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 조사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은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486-2번지 일원에 약 43만㎡의 규모로 2027년까지 총사업비 629억 원을 들여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김천시 홍성구 부시장 주관으로 진행된 중간 보고회는 김천시 소속 관계자와 김천시의회 오세길 부의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화엔지니어링의 김성락 전무로부터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미래 먹거리 산업 조성을 위한 김천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사업 완료 시 튜닝 관련 기업체들의 입주는 물론 관련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홍성구 부시장은 “김천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이 되기 위해 관련 부처와 관계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