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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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 조사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은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486-2번지 일원에 약 43만㎡의 규모로 2027년까지 총사업비 629억 원을 들여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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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및 주행시험장’은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486-2번지 일원에 약 43만㎡의 규모로 2027년까지 총사업비 629억 원을 들여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김천시 홍성구 부시장 주관으로 진행된 중간 보고회는 김천시 소속 관계자와 김천시의회 오세길 부의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화엔지니어링의 김성락 전무로부터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미래 먹거리 산업 조성을 위한 김천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사업 완료 시 튜닝 관련 기업체들의 입주는 물론 관련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홍성구 부시장은 “김천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이 되기 위해 관련 부처와 관계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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