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전통시장서 수산물 사고 온누리상품권 돌려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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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 이벤트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다음달 2~8일 영덕시장 29개 점포, 영해만세시장 11개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군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방사능 검사를 마쳤다.
김동희 부군수는 "이번 기회에 안전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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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8일 최대 2만원까지 환급
경북 영덕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 이벤트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다음달 2~8일 영덕시장 29개 점포, 영해만세시장 11개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3만4000원 이상 6만8000원 미만은 1만원을, 6만8000원 이상은 2만원을 각각 돌려받는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는 지난해 추석, 김장철에도 펼쳐져 인기를 끌었다.
이번 이벤트도 온누리상품권(9000장)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군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방사능 검사를 마쳤다.
김동희 부군수는 "이번 기회에 안전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달라"고 전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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