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1년만에 6개점 오토 운영 비법 공개합니다”...창톡, 장사고수 특별강연회 개최

문지민 매경이코노미 기자(moon.jimin@mk.co.kr) 2024. 1. 2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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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노하우 공유 플랫폼 ‘창톡’이 인기 장사 유튜버 ‘강남역클라쓰’와 함께 장사고수 특별강연회와 무료 상담회를 1월 31일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창톡 제공)
장사 노하우 공유 플랫폼 ‘창톡’이 인기 장사 유튜버 ‘강남역클라쓰’와 함께 장사고수 특별강연회(이하 ‘장사 특강’)와 무료 상담회를 진행한다.

창톡은 지난해 6월 선보인 국내 최대 장사 비법 전수 서비스다. 프랜차이즈 대표, 1등 점주, 다점포 점주, 미슐랭 셰프, 자영업 유튜버 등 전국 각지에서 ‘장사의 신’ 250여명을 섭외, 가까운 지역의 예비‧초보 자영업자들에게 전화·방문·출장 상담을 제공한다.

오는 1월 31일에는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장사 특강을 개최한다. 대전에서 프랜차이즈 직가맹점 9개를 운영하는 Z세대 장사고수 이도원 풍바오‧쇼부다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창업 1년 만에 6개점을 오토 운영한 비결’을 주제로, 현장 업무보다 집중해야 할 사장의 우선 순위에 대해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강남에서 월매출 2억 대박 매장을 일궈낸 평안도식당의 강혁주‧박은정 공동대표가 ‘가격을 올리는 마케팅’‘당신의 사업이 돈을 못 버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이 끝나면 장사고수와 무료 1:1 상담회가 이어진다. 이도원 고수는 물론, 강원도에서 월매출 5000만원대 맛집을 운영중인 박지환 여부초밥 원주중앙점 대표도 함께 재능기부에 나선다. 두 장사고수는 현장에서 소상공인의 고민 사항을 듣고 맞춤형 해법과 조언을 1:1로 전할 예정이다.

노승욱 창톡 대표는 “최근 불황에 따른 매출 하락으로 힘들어 하는 사장님들이 많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장사고수 특별강연회와 1:1 무료 상담회를 준비했다. 장사가 안 되는 이유는 가게 안에 있지만, 잘 되게 하는 비법은 가게 밖에서 찾아야 한다. 시행착오를 겪고 대박 가게를 일군 장사 고수들과 만나서 상담 받고 네트워킹을 하며 해법을 찾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창톡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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