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상서 8명 탄 60t급 어선 불…전원 구조

김영균 2024. 1. 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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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해상에서 8명이 승선해 조업 중인 어선에 불이 났으나 해경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26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2분쯤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 인근 해상에서 60t급 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어선에 타고 있던 외국인 4명을 비롯한 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방제정,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을 현장에 보내 어선에 번진 불을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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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0시32분쯤 전남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 인근 해상에서 60t급 어선 화재. 완도해경 제공


전남 완도 해상에서 8명이 승선해 조업 중인 어선에 불이 났으나 해경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26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2분쯤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 인근 해상에서 60t급 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어선에 타고 있던 외국인 4명을 비롯한 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방제정,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을 현장에 보내 어선에 번진 불을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완도=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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