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앞 약국 건물의 반전... 제천서 땅값 가장 비싼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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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신화당약국 부지가 충북 제천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내 올해 표준지 3만2127필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지난 25일 결정·공시했다.
제천지역 최고지가는 옛 신화당약국 부지(중앙로1가 92-1, 92-2)다.
한편 충북도는 부동산경기 침체와 정부의 2024년도 공시가격 현실화율 방침이 2020년 수준인 65.5%로 동결돼 도내 모든 시·군·구의 지가 상승폭이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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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인터넷뉴스 최태식]
▲ 자료사진 |
ⓒ 제천인터넷뉴스 |
옛 신화당약국 부지가 충북 제천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내 올해 표준지 3만2127필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지난 25일 결정·공시했다.
제천지역 최고지가는 옛 신화당약국 부지(중앙로1가 92-1, 92-2)다. 1㎡당 576만7000원으로 지난해와 변동은 없다. 이 부지는 중앙시장 북측 번화한 상가지대에 위치해 있다.
최저지가는 제천시 덕산면 선고리 산26번지 임야다. 1㎡당 352원이며, 작년보다 7원 내렸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선정 등 복지 분야, 보상·경매·담보 등 부동산 평가 분야, 각종 조세와 부담금 부과 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한편 충북도는 부동산경기 침체와 정부의 2024년도 공시가격 현실화율 방침이 2020년 수준인 65.5%로 동결돼 도내 모든 시·군·구의 지가 상승폭이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시·군별로는 청주시 흥덕구가 0.91%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제천시는 0.4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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