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월 25일까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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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2월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단, 여성가족부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을 지원받는 경우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인천지역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과 인천e음 여성청소년생리용품 전용관(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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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2월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2006년에 태어난 여성청소년으로 인천e음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여성가족부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을 지원받는 경우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확정·통보를 거쳐 매달 1만3000원씩, 상반기분 7만8000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3월 18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인천지역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과 인천e음 여성청소년생리용품 전용관(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생리용품 구입비는 생리용품 전용카드에 인천e음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만큼 사전에 여성청소년 전용 인천e음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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