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배현진 피습에 "정치 테러 민주주의 대한 중대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피습과 관련해 "정치 테러는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 도전"이라며 "폭력 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의장은 26일 입장문을 내고 "정치인에 대한 테러 행위가 이어지고 있는 최근의 사태에 대해 국회의장으로서 심각한 우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수사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배 의원의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의 피습과 관련해 "정치 테러는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 도전"이라며 "폭력 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의장은 26일 입장문을 내고 "정치인에 대한 테러 행위가 이어지고 있는 최근의 사태에 대해 국회의장으로서 심각한 우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속히 서로를 적대하는 극단의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정치권 모두가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사 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배 의원의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앞서 배 의원은 전날 오후 한 중학생으로부터 10여 차례 둔기로 공격 당했다. 배 의원은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받아 마땅한 말레이시아…들러리 한국에 던진 메시지
- 기재부, 닮상·안닮상 투표…엇갈리는 내부 평가
- 배현진 가격 10대 용의자 돌로 15차례나?…CCTV 살펴보니
- ‘말레이시아 쇼크’ 막은 이강인, 에이스 모드 부활
- 막상막하 차기 대통령 적합도…이재명 45.9% 한동훈 42.8% [데일리안 여론조사]
- "이재명, 25일 위증교사도 징역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555]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