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4차 사전청약 평균 19.6대 1…서울위례 최고 159.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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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5일 오후 5시 뉴:홈 4차 사전청약으로 시행한 서울 위례, 서울 대방, 고양창릉 등 4700가구의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9.3만명이 신청해 평균 1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위례 65.1대 1 ▲고양창릉(나눔) 40.1대 1 ▲서울 마곡 30.7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서울위례와 서울마곡은 1월 31일, 서울대방은 3월 13일, 남양주왕숙2·고양창릉(나눔)·수원당수2는 3월 20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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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5일 오후 5시 뉴:홈 4차 사전청약으로 시행한 서울 위례, 서울 대방, 고양창릉 등 4700가구의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9.3만명이 신청해 평균 1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위례 65.1대 1 ▲고양창릉(나눔) 40.1대 1 ▲서울 마곡 30.7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서울위례 59㎡로 일반공급 159.8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서울대방 84㎡ 일반공급이 76.2대 1, 서울마곡 59㎡ 일반공급이 66.5대 1로 뒤를 이었다.
유형별로는 나눔형 24.8대 1, 선택형 9.2대 1, 일반형 26.2대 1을 기록해 일반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별공급 유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4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뉴:홈은 청년과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공주택 50만가구를 공급하는 정책으로 지난 세차례 사전청약에 이어 4차에도 신청자의 75% 이상을 2030세대가 차지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청자 연령별 비율을 보면 20대가 22.7%, 30대 54.0%, 40대 13.7%, 50대 이상이 9.5%로 2030세대가 전체 신청자의 76.7%를 차지했다.
당첨자는 서울위례와 서울마곡은 1월 31일, 서울대방은 3월 13일, 남양주왕숙2·고양창릉(나눔)·수원당수2는 3월 20일 발표 예정이다.
이어 부천대장·고양창릉(선택)·화성동탄2는 3월 22일 발표되며 당첨자를 대상으로 소득·자산 등 자격요건을 추가로 심사해 최종 당첨자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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