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1일 신년 기자회견…“국정 현안 해법 제시”

권혜진 2024. 1. 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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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31일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31일 오전 11시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외교·안보 등 국정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다가올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정책 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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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정책 비전 제시 예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임형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31일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31일 오전 11시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외교·안보 등 국정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다가올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정책 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사태와 관련해 “홍익표 원내대표와 고민정 최고위원이 병문안을 하기 위해 의사를 타진했는데 배 의원 측에서 정중히 사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방범죄가 굉장히 우려되는 상황으로 관련해 종합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대책을 향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권혜진 기자 hj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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