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엔솔 "기존 투자 기조 유지… 필요시 속도 조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6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신규 양산이 시작되는 프로젝트는 GM과의 합작법인 2공장, 현대차 인도네시아 합작공장이 있다"며 "일정대로 진행해서 안정적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 이후에는 GM과 합작법인 3공장, 혼다와 합작공장, 현대차와 북미 합작공장 등이 있다"며 "이들 공장 역시 변함없이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6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신규 양산이 시작되는 프로젝트는 GM과의 합작법인 2공장, 현대차 인도네시아 합작공장이 있다"며 "일정대로 진행해서 안정적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 이후에는 GM과 합작법인 3공장, 혼다와 합작공장, 현대차와 북미 합작공장 등이 있다"며 "이들 공장 역시 변함없이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시장 상황 변화와 고객사의 생산 계획 조절에 따라 투자 계획을 조정할 수 있다"며 "속도 조절이 필요하면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