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엔솔 "기존 투자 기조 유지… 필요시 속도 조절"

오현길 2024. 1. 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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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6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신규 양산이 시작되는 프로젝트는 GM과의 합작법인 2공장, 현대차 인도네시아 합작공장이 있다"며 "일정대로 진행해서 안정적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 이후에는 GM과 합작법인 3공장, 혼다와 합작공장, 현대차와 북미 합작공장 등이 있다"며 "이들 공장 역시 변함없이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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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6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신규 양산이 시작되는 프로젝트는 GM과의 합작법인 2공장, 현대차 인도네시아 합작공장이 있다"며 "일정대로 진행해서 안정적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5년 이후에는 GM과 합작법인 3공장, 혼다와 합작공장, 현대차와 북미 합작공장 등이 있다"며 "이들 공장 역시 변함없이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시장 상황 변화와 고객사의 생산 계획 조절에 따라 투자 계획을 조정할 수 있다"며 "속도 조절이 필요하면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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