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침체기 속 계약 순항

정진 2024. 1. 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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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부산광역시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가 어려운 분양시장 속에서도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먼저 계약금 5% 정액제를 도입해 입주 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 없이(5% 계약금 대출 또는 자납)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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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부산광역시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가 어려운 분양시장 속에서도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수요자들의 재정적 부담을 확 낮춰줄 금융 혜택까지 제공해 견본주택에는 구름 인파가 몰리고 있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 견본주택]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먼저 계약금 5% 정액제를 도입해 입주 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 없이(5% 계약금 대출 또는 자납)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한시적으로 1,400만원 상당(타입별상이)의 고급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문의가 더욱 많아졌다는 전언이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30대 P씨는 “에코델타시티에서 가장 규모가 큰 만큼 커뮤니티 등 상품성이 타 단지보다 뛰어나고,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 혜택까지 제공해 내 집 마련의 부담이 크게 낮아졌다”고 말했다.

이렇듯 관심이 높은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 27개동 전용면적 59~110㎡ 1,470세대로 에코델타시티 최대 규모 단지로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걸맞는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공은 2023년 시공능력평가 14위인 대방건설이 맡았다.

특히 규모가 큰 만큼 관리비 등 주거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입주민 전용 수영장, 대형 어린이 도서관과, 독서실 등 지역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약 1.7대로 넉넉하게 마련했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 부지(예정)가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기대할 수 있고, 단지 동쪽으로 흐르는 평강천과 수변공원을 편리하게 누리는 에코라이프 입지도 갖췄다.

또한 녹산지구국가산업단지, 화전지구 일반산업단지, 사상공업지역 일반산업단지,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해 직주근접 배후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는 도보권에 부전~마산복선전철 개통(2024년 예정)을 앞두고 있고, 사업 계획 중인 강서선, 하단녹산선, 부산형 급행철도(BuTX)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통 입지가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가덕도 신공항 개항(추진 중)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원대(발코니 확장비 제외)부터 책정돼 합리적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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