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공공단, ‘제주에너지공사 CEO 초청 특별강연’ 개최

장현일 2024. 1. 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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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최근 미래 환경 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제주에너지공사 CEO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상호협력하여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너지사업의 대해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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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민 제주 에너지 공사 사장이 ‘에너지 초고속 변화의 시대에 사는 인류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은 최근 미래 환경 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제주에너지공사 CEO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전 세계 에너지사업에 따른 지속 가능한 신 재생에너지 기술교류를 위해 지난해 7월 양기관이 체결한 협약의 이행 과제로 마련했다.

특강을 진행한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에너지 초고속 변화의 시대에 사는 인류의 역할’을 주제로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했다.

이어 인천과 제주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간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해상풍력사업과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과 지역주민의 수용성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를 제안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상호협력하여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너지사업의 대해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다음달 22일 제주에너지공사를 방문, 코로나 이후 관광객의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한 ‘폐기물의 자원화를 통한 재생에너지 생산’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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