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추진상황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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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이번 보고회는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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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 교통, 수송대책, 안전, 홍보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 최종 점검
부산시는 2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이번 보고회는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규모 메가 국제 스포츠대회를 앞두고 교통 및 수송대책, 안전, 숙박, 관광 마케팅, 홍보 등 대회 전반 추진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기관·부서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우리시는 그동안 아시안게임, 에이펙(APEC)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이 있다”라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조직위·기관·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외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참가자와 관람객이 부산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원테이블 원월드(one table one world)'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11억 세계탁구인의 관심 속에서 오는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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