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전통시장 식품안전 지도·점검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8일까지 전통시장 3곳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전통시장 내 제수용 음식 등을 제조·판매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가 대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전통시장 내 제수용 음식 등을 제조·판매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기준 준수 ▲ 영업자 준수사항 및 친절·위생교육 ▲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남 안동시 보건위생과장은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와 식품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10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어쩐지 외국인 많더라” 한국, 이민자 유입 증가율 OECD 2위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연세대 ‘문제 유출’ 논술 인원 정시로? 수험생 “재시험 쳐야”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