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금)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배현진, 두피 열상 출혈…눈 주위도 예리한 것으로 긁힌듯한 상처"(종합)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한에 의해 후두부 피습을 당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두피 열상과 출혈 증상을 보여, 이송된 병원에서 CT 촬영 및 1차 봉합 처치를 받았다.
배 의원의 눈 주위와 안면에도 예리한 것으로 긁힌 듯한 상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배현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시내 모처에서 괴한으로부터 돌로 추정되는 물체로 후두부를 강타당하는 피습을 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현진, 두피 열상 출혈…눈 주위도 예리한 것으로 긁힌듯한 상처"(종합)
괴한에 의해 후두부 피습을 당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두피 열상과 출혈 증상을 보여, 이송된 병원에서 CT 촬영 및 1차 봉합 처치를 받았다. 배 의원의 눈 주위와 안면에도 예리한 것으로 긁힌 듯한 상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재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장과 박형기 진료부원장, 박석규 신경외과 교수는 25일 오후 서울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신관에서 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온 배현진 의원의 상태에 관한 긴급 브리핑을 가졌다.
앞서 배현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시내 모처에서 괴한으로부터 돌로 추정되는 물체로 후두부를 강타당하는 피습을 당했다.
▲김 여사 명품백 논란, 尹 직접 정리 나설까…깊어지는 고심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 여부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대통령실 참모진 사이에서도 입장 표명 '찬성파'와 '반대파'로 의견이 갈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단 대통령실은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이다.
최고조에 이르렀던 당정 갈등이 소강 상태에 접어든 이후, 윤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정면 충돌했던 근본적인 원인인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힐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이 공영방송사인 KBS와 대담 자리를 갖고 신년 국정 운영 구상을 밝히면서 김 여사 관련 논란에 관해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방안이 대통령실에서 구체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중도층을 잡아라"…한동훈 '광폭행보'에 담긴 의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정치개혁과 총선공약 등에 집중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 위원장이 폭넓은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와 삶의 격차 해소와 같은 메시지를 내고 있는 이유가 그동안 정치권이 보여왔던 소모적인 이념, 진영 논리를 타파하는 모습을 통해 중도층의 표심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 깔린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동훈 위원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동료시민 눈높이 정치개혁 긴급 좌담회-특권 내려놓기 정당 vs 특권 지키기 정당' 행사에 참석해, 자신이 내놓은 정치개혁안들을 소개하며 "대다수 국민이 수십년간 바라는 것을 하겠다는 것이 포퓰리즘이라면 기꺼이 포퓰리스트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 기간의 세비 반납 △당 귀책으로 재보궐선거시 무공천 △국회의원 정수 50명 감축 △출판기념회를 열어 정치자금을 수수하는 관행 금지 등 5가지 정치개혁안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국회의원의 특권을 줄이고 꼭 필요한 기능을 남겨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하는 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