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Food] 125년 역사의 ‘정관장 홍삼’으로 고마운 이들에게 건강을 선물하세요
처음 먹는 사람에 적합한 ‘홍삼톤’
인기 높아 지난해 100만 세트 판매
섭취·휴대 간편한 ‘홍삼톤골드’도
설 명절이 다가오면 가족과 지인에게 무엇을 선물할지 고민하게 된다. 선물로 어울릴 만한 아이템은 많지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받는 이의 취향과 필요에 맞는 것을 찾기는 쉽지 않다. KGC인삼공사는 설 선물로 정관장 홍삼 제품을 추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품목은 20종이다. 홍삼은 그중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삼은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홍삼다당체·아미노당·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피로 물질 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 생성 호르몬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대식세포 활동 촉진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125년 역사의 정관장 홍삼은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최대 430여 가지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전했다.
정관장 홍삼 제품 중에서도 ‘정관장 홍삼톤’은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정관장 홍삼톤’은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배합한 복합한방 액상파우치 브랜드로, 1993년 출시된 이래로 30여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으며 홍삼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지난 2011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후 지난해에 100만 세트가 판매되는 등 줄곧 인기를 누리며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최근 10년간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정관장 홍삼정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매출 기록이다.
라인업도 다양하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홍삼톤골드’를 들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원료, 섭취 및 휴대 편리성에 합리적인 가치까지 삼박자를 갖춘 제품이다. 엄선한 6년근 홍삼에 오랜 시간 내려온 선조들의 지혜와 정관장의 정성을 조화롭게 더해 진한 홍삼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홍삼의 쓴맛을 완화했고, 휴대 및 섭취가 편리하며, 흡수가 용이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과 식물성 원료를 배합해 만든 제품 중 처음으로 면역력에 대한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받았다”며, “한국인에게 익숙한 액상파우치 제형에다 적금색 패키지로 고급감을 더해 자가 섭취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홍삼톤골드’가 진한 맛이라면 ‘홍삼톤’은 좀 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적절한 부피감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더 차별화된 고급 제품을 찾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톤리미티드’도 있다. 상위 2% 수준의 최고 등급 홍삼인 ‘지삼’을 사용해 고품격 선물로 적합하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설을 맞아 ‘힘 내라는 말 대신 정관장’ 프로모션을 오는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활기력’ ‘홍삼정X마누카 시그니처 기획세트’ ‘홍삼정 헤리티지 에디션’ 등의 선물 특화 제품과 ‘천녹’ ‘황진단’ ‘달임액’ 등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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