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Food] 100년의 역사 담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하이트진로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알코올 도수 25도) 375mL 3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된 일품진로 선물세트(왼쪽)와 ‘일품진로 오크43’(43도) 375mL 2병과 온더락잔 2개로 이뤄진 일품진로 오크43 선물세트. [사진 하이트진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00년 역사와 정통성을 담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3일부터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에 술잔을 더해 구성한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설 명절에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 100년 증류주 노하우의 정수가 담긴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375mL 3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했다. 일품진로는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하며,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와 불순물을 걸러내는 냉동여과공법 후에 최적의 숙성 기간을 거친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로열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 오크43’ 선물세트는 375mL 2병과 온더락잔 2개를 담았다. ‘일품진로 오크 43’은 하이트진로가 엄격한 온도 및 습도 관리하에 오래 보관해온 ‘12년 목통 원액’과 일품진로를 블렌딩한 고도수 증류주 제품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하이트진로의 명절 선물세트는 젊은층은 물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를 즐기는 중장년층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아 명절 때마다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의 100년 역사와 정통성으로 대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자리를 이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