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Food] 차별화된 풍미, 좋은 우유로 만든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맛보세요
밀크·딸기·초콜릿 총 3가지 맛 선보여
국내 유기농 및 프리미엄 우유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매일유업의 상하목장이 최근 제품 라인업의 다양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있다. 특히 전용 목장의 엄선된 원유만 사용하는 상하목장의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출시해 프리미엄 아이크스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상하목장은 ‘신선한 우유가 아이스크림 맛을 좌우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론칭했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엄선된 국내 전용 목장의 원유를 2배 농축해 고소하고 진한 맛의 우유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밀크와 딸기, 초콜릿 등 총 3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다.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은 1통(474mL 용량)에 상하목장 200mL 우유 2팩에 해당하는 우유를 담아 진한 우유 맛을 제대로 살린 제품이다. 유기농 농축우유가 48%, 유지방이 14% 이상 함유됐으며, 바닐라향과 물 등을 섞지 않아 진한 우유 맛을 느낄 수 있다. ‘상하목장 딸기 아이스크림’은 유기농 농축우유가 37.6%, 유지방이 12% 이상 들어간 제품이다. 특히 과즙이 풍부한 국산 설향 딸기를 사용해 과일 원물의 신선하고 산뜻한 맛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상하목장 밀크와 딸기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에는 신제품 ‘상하목장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새로 출시했다. ‘상하목장 초콜릿 아이스크림’은 유기농 농축우유 28.5%에 유지방을 10% 이상 담은 제품이다. 특히 카카오(CACAO)가 73% 이상 함유된 리얼 생 초콜릿과 부드러운 초코칩을 넣어 다크 초콜릿 풍미와 함께 식감까지 살린 제품이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의 제품 용량은 2가지로, 가족들이 함께 먹기 좋은 474mL 파인트 대용량(밀크·딸기·초콜릿)과 혼자 먹기에 부담 없는 100mL 소용량 제품(밀크·딸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엄선된 원료로 아이스크림 그 자체로만 즐겨도 맛있지만, 풍미가 깊은 만큼 다양한 디저트에 함께 활용하기에도 좋다. 특히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곁들이면 카페에서 먹는 수준의 ‘아포카토’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딸기 아이스크림에 과일을 추가로 곁들이거나 크로플 등의 베이커리에 더해 먹으면 근사한 디저트가 된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설 명절을 앞두고 3가지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상하목장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밀크와 딸기, 초콜릿 474mL 파인트 용량 3종이 한 세트로, 선물박스로 포장돼 있으며 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해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다.
또한 2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선물세트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업 직영 온라인 네이버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이 가장 잘 알고 잘 관리하는 ‘우유’에 대한 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브랜드로서, 아이스크림의 핵심 원료인 좋은 우유와 원료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최근 출시한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초콜릿은 가나산 빈 100% 카카오매스로 만든 생 초콜릿을 베이스로 사용해 진한 초콜릿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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