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Food] 맛과 영양 다 담은 ‘오!그래놀라 오트’
오리온, 통넛츠와 리얼 초콜릿 2종 출시
오리온이 간편식사 대용식 전문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오트 특화 제품 ‘오!그래놀라 오트’ 2종을 출시했다.
‘오!그래놀라 오트’는 백미와 비교해 칼슘 8배, 식이섬유 4배 등 영양소가 풍부한 오트를 퍼핑오트·퀵오트·롤드오트·크리스피오트 등 4가지 형태로 만들고 그래놀라·통아몬드 등을 더한 고식이섬유 및 고단백 제품이다. 제품 360g당 오트 함량을 50%까지 높이고 사과 4.5개 분량의 식이섬유 22g을 담은 ‘통넛츠’, 달걀 7개 분량의 단백질 43g을 넣은 ‘리얼 초콜릿’ 등 2종으로 선보인다.
‘오!그래놀라 오트’는 메이플시럽, 코코넛 오일 등으로 원물을 두툼하게 뭉쳐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단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오!그래놀라 오트 드링크’ 또는 그릭요거트·샐러드 등과 함께 섭취하면 더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마켓오네이처는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연구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든 간편식사 대용식 전문 브랜드다. ‘오!그래놀라’ 12종과 ‘오!그래놀라바’ 3종이 인기리에 판매 중인데, 다양한 곡물과 과일·견과류 등을 원물 그대로 구워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먹을 수 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엄선된 원료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바탕으로 그래놀라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 오트’ 2종은 오트와 그래놀라, 통원물을 풍부하게 담아 맛과 영양까지 모두 충족한 만큼 간편하게 균형 잡힌 한 끼를 챙기려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도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마켓오네이처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그래놀라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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