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종로 5가역 출구에 맞닿은 초역세권…1인 가구 많아 ‘단기 등록임대’ 수혜

2024. 1. 2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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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조감도)은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에 자리잡았다.

국토교통부가 10일 발표한 ‘1·10 주택대책’으로 오피스텔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침체해 신규 부동산 공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1인 가구 증가 등 주택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여러 형태의 주택 공급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해서다.


정부 1·10 주택대책, 오피스텔 온기


정부는 공급활성화 주요 방안으로 아파트를 제외한 전용면적 60㎡ 이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을 세금 산정(임대등록)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소형주택 구입 시 아파트를 제외한 향후 2년간 준공된 오피스텔 및 소형 신축 주택은 종부세·양도세·취득세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된다.

‘단기 등록임대’도 재도입된다. 단기임대가 부활하는 대신 임대 의무기간은 6년이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여 오피스텔 등 소형 공급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 두 번째로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인 종로구에 있는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이 주목받고 있다. 종로구는 사통팔달 어디로든 이동이 쉬워 직장과 주변 대학가 학생까지 즐겨 찾고 있어 임대수요가 끊이지 않는다. 역세권 준공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종로구에서는 이런 물건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으로 반경 1㎞ 이내에 지하철 1·2·3·4·5호선 역사가 자리한 ‘펜타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 사대문 내 중심부에 있어 풍부한 버스와 지하철 노선으로 연결되는 권역이 많다. 동대문시장, 광장시장, 방산시장 등 국내 최대의 재래 상권도 가까이 있다.


직장인·대학생 등 다양해 수요 높아


사대문 내에서 마지막으로 개발되는 ‘세운 상가 재정비 촉진지구’도 인접해 있어 개발 수혜가 기대된다. 종묘, 탑골공원 등 역사 문화 공간, 서울시청 등 행정기관, 서울대병원, 명동, 동대문 의류상가 등 다양한 의료, 쇼핑 인프라를 갖춰 1~2가구가 주거하기 최적의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업체 측은 “직주근접 희소성이 높은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은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으로 투자 가능하며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자산 가치가 높다”며 “이런 이유로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에 분양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문의 1800-9185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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