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씨! 죽음의 장애물을 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죽음은 생명체의 삶이 끝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책은 죽음이 생명을 이어준다고 한다.
책의 각 장 말미에는 질문도 마련돼 신앙 묵상에 도움을 준다.
박상은(1958~2023) 샘병원 미션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주님께서 십자가 죽으심으로 우리는 생명을 얻었다"며 "그러기에 죽음은 결코 끝이 아니다. 책을 통해 비로소 자신이 열매를 거두는 씨앗임을 깨닫는다"고 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죽음은 생명체의 삶이 끝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책은 죽음이 생명을 이어준다고 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다윗 예수 7명의 성경 인물의 일생을 조명함으로써 복음의 생명을 담았다. 짧은 단문으로 구성된 책은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풀어가 읽기에도 편하다. 책의 각 장 말미에는 질문도 마련돼 신앙 묵상에 도움을 준다. 박상은(1958~2023) 샘병원 미션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주님께서 십자가 죽으심으로 우리는 생명을 얻었다”며 “그러기에 죽음은 결코 끝이 아니다. 책을 통해 비로소 자신이 열매를 거두는 씨앗임을 깨닫는다”고 전한다.
김동규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교만 잘하면 OK?… 담임목사 청빙 ‘이것’ 꼭 봐야 - 더미션
- 베드로의집 어디 갔나… ‘12사도 예배당’ 사도 이름이 사라졌다 - 더미션
- 무릎 기도로 연 처치스테이… 순례길 걸으며 영육간 쉼을 얻다 - 더미션
-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부친이 월급은 물론 자녀에게도 돈 빌려 헌금하는데… - 더미션
- 작은 교회들 ‘사랑의 밥心’ 온기를 잇다 - 더미션
- 성도들의 절절한 신앙유산… 이 교회가 기억하는 법 - 더미션
- 수도권 작은 교회선 사택 꿈도 못꿔… 사례비 최저임금 못 미쳐 - 더미션
- 요즘 ‘가나안 MZ’ SNS 신앙 공동체로 모인다 - 더미션
- 연말정산 시즌… ‘허위 기부금영수증’ 꿈도 꾸지 마라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