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신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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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의 병법서로 전쟁에서 이길 지략과 지혜를 담은 '손자병법'.
현대인을 위한 지혜의 처세술로 요즘에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지만 저자는 세상의 처세술과 신앙, 믿음의 법칙은 달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저자는 문제 앞에 선 우리가 인간의 생각과 세상의 지식에 시선을 둘지, 아니면 절대 주권자인 하나님께 시선을 둘지 끊임없이 묻는다.
복음의 불모지라 불리는 울산에서 20년간 사역할 수 있었던 저자의 진솔한 경험담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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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의 병법서로 전쟁에서 이길 지략과 지혜를 담은 ‘손자병법’. 현대인을 위한 지혜의 처세술로 요즘에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지만 저자는 세상의 처세술과 신앙, 믿음의 법칙은 달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절망과 고난, 유혹, 외로움 등 사람이 마주하는 위기는 과거나 지금이나 같다. 하지만 저자는 문제 앞에 선 우리가 인간의 생각과 세상의 지식에 시선을 둘지, 아니면 절대 주권자인 하나님께 시선을 둘지 끊임없이 묻는다. 책은 문제 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했던 성경 속 인물들의 승리 법칙을 살핀다. 복음의 불모지라 불리는 울산에서 20년간 사역할 수 있었던 저자의 진솔한 경험담이 돋보인다.
임보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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