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복협 국민대상에 김종훈·편재영 목사 등 7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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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협의회(세복협·대표회장 조예환 목사)가 25일 서울 구로구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제23차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 및 제36회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시상식에선 '자랑스러운 목회자' '자랑스러운 부흥사' '자랑스러운 선교인' '자랑스러운 여성지도자' '자랑스러운 기업인' '자랑스러운 차세대 리더' 등 6개 부문에 김종훈(오산침례교회) 편재영(성석교회) 박형준(순복음평택중앙교회) 송영식(서광교회) 강복렬(소생교회) 장성철(엘림생명샘교회) 목사, 이은경(서울한영대학교) 교수 등 7명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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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협의회(세복협·대표회장 조예환 목사)가 25일 서울 구로구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제23차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 및 제36회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시상식에선 ‘자랑스러운 목회자’ ‘자랑스러운 부흥사’ ‘자랑스러운 선교인’ ‘자랑스러운 여성지도자’ ‘자랑스러운 기업인’ ‘자랑스러운 차세대 리더’ 등 6개 부문에 김종훈(오산침례교회) 편재영(성석교회) 박형준(순복음평택중앙교회) 송영식(서광교회) 강복렬(소생교회) 장성철(엘림생명샘교회) 목사, 이은경(서울한영대학교) 교수 등 7명이 각각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선교인 상’을 받은 송영식 목사는 “인도와 태국에 각각 고아원과 선교센터를 짓고 50여개 교회를 개척하는 등 35년간 선교사역을 해왔다”며 “은퇴 후에도 힘이 다하는 날까지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앞서 세복협 대표총재인 피종진 목사는 ‘일하는 자에게 수반되는 축복의 상금(대상 22:16)’을 주제로 한 설교에서 “일하는 자에게는 금과 은, 놋, 철 등 축복의 상금이 반드시 따른다”면서 “그중에서도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해 주시는 것”이라고 전했다.
글·사진=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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