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화목보일러 원인 산불예방 일제점검
이재형 2024. 1. 2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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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화목보일러 재 무단투기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동해안권 산림 연접지역에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연료과다 사용에 따른 과열, 불씨가 살아있는 재의 무단투기 등 부주의가 산불로 이어지고 있다"며 "가연성 물건은 화목보일러 근처에 두지 말고, 연통 청소를 수시로 해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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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산림 연접지 31일까지 점검 진행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점검은 화목보일러 설치장소 적합성, 지정된 연료사용 여부, 연통 설치상태 및 소화기 비치 등 화목보일러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다.
산림청이 화목보일러 재 무단투기로 인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동해안권 산림 연접지역에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점검은 화목보일러 설치장소 적합성, 지정된 연료사용 여부, 연통 설치상태 및 소화기 비치 등 화목보일러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다.
실제 지난해 산불 원인 중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가 7%나 차지했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연료과다 사용에 따른 과열, 불씨가 살아있는 재의 무단투기 등 부주의가 산불로 이어지고 있다”며 “가연성 물건은 화목보일러 근처에 두지 말고, 연통 청소를 수시로 해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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