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호 "20대 때 패션모델…결정사 2년, 예쁜 사람 없더라"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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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호가 과거 패션모델 일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9기 옥순은 남자 1호와 함께 커피를 사러 나섰다.
이어 옥순은 남자 1호가 왜 외향적인 성격에서 집돌이가 되었는지 질문했다.
그러자 남자 1호는 "20대 때는 패션모델 일을 했다"며 "모델 활동하면서는 어쩔 수 없이 사람들 많이 만나곤 했다. 근데 그렇게 하다가 어느 순간 사람 만나는 게 싫더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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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남자 1호가 과거 패션모델 일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4번째 솔로민박으로 '나는 솔로' 옥순X'짝' 연애 멀티버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9기 옥순은 남자 1호와 함께 커피를 사러 나섰다. 1986년생인 옥순과 1983년생인 남자 1호는 3살 차이, 옥순은 "흥미로워서 대화해보고 싶었다"며 1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옥순은 남자 1호가 왜 외향적인 성격에서 집돌이가 되었는지 질문했다.
그러자 남자 1호는 "20대 때는 패션모델 일을 했다"며 "모델 활동하면서는 어쩔 수 없이 사람들 많이 만나곤 했다. 근데 그렇게 하다가 어느 순간 사람 만나는 게 싫더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의 모델 시절 사진을 본 패널들은 모두 감탄하기도.
이어 그는 "그러다 보니까 여자 만나는 것도 뭔가 귀찮고, 되게 외로운데 막상 연애하기는 귀찮다"고 털어놨다.
옥순이 "결정사(결혼정보회사) 이런 데 가실 법도 한데"라고 넌지시 말을 던지자, 남자 1호는 "한 2년 했는데 거기 단점이 예쁘신 분들은 없더라"고 솔직히 답했다.
사진=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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