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경남 기업경기⋅소비자심리 소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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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남본부가 경남 474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1월중 기업 업황은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58로 전월대비 1p 상승했으며 2월 업황전망 BSI(60)도 1p 상승했다.
도내 도시 4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동향조사에서 1월중 경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5.5로 전월(102.7)보다 2.8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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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경남본부가 경남 474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1월중 기업 업황은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업황 BSI는 78으로 전월보다 2p 상승, 2월 제조업 업황전망 BSI도 77으로 1p 상승했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58로 전월대비 1p 상승했으며 2월 업황전망 BSI(60)도 1p 상승했다.
도내 업체들은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인력난·인건비상승, 내수부진 등을 주요 경영애로사항으로 응답했다.
도내 도시 4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동향조사에서 1월중 경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5.5로 전월(102.7)보다 2.8p 상승했다.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종료 기대에 따른 국내 시장금리 하향 안정세 등에 힘입어 도내 소비자들의 현재 생활형편, 가계수입 전망, 경기에 대한 인식 등이 개선됐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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