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시리아 국경지대서 규모 5.2 지진
이지영 2024. 1. 25. 22:45
25일(현지시간) 오후 4시 4분께 튀르키예 동부 시리아 접경 말라티아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이 밝혔다.
AFAD는 최초 진도를 규모 5.5로 알렸다가 5.2로 수정했다.
진앙은 북위 38.12도, 동경 38.44도이며 진원 깊이는 10㎞이다.
튀르키예 내륙에선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작년 12월 28일, 11월 23일에도 발생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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